안홍준의원, 학생들의 미래와 꿈을 위해 특강
창신대학교, 제일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릴레이 특강
기사입력 2011-11-23 17: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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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홍준의원(마산을, 국토해양위원회)이 23일 수요일 오전11시 20분부터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상대로 잇따라 릴레이로 특강을 실시했다.먼저 안의원은 오전 11시 20분 제일고등학교의 초청을 받아 ‘미래는 꿈꾸고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를 주제로 전교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 날 특강에서 학생들이 꿈꾸고 도전하는 삶을 위해 어떤 노력들이 필요하고, 각자의 삶속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대한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뚜렷한 목표의식과 비전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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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14시 20분에는 창신대학교의 초청을 받아, 세미나실을 가득메운 300여명의 창신대학생을 대상으로 ‘도전은 젊음의 권이자, 의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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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은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취업문제와 더불어 등록금 문제에 대해 내년 예산 반영과 앞으로 정책방향에 대해 대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했다.
특히, 무한경쟁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술과 창의력을 강조하면서 좋은 기술과 좋은 미래를 위해 고민할 것을 당부하며, 도전은 젊음의 권리이자 의무임을 명심하고 머물지 말고 용기를 내어 도전하여 좋은 결실로 이어질 것을 강조하였다.
이번 특강은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고 용기를 주기 위한 것으로써, 미래의 역군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안의원은 “미래의 역군인 젊은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에 나서게 되어 무한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삶 속에서 가지고 있는 가치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또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