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POP 월드 페스티벌 창원 개최!
오는 12월 7일 창원경륜장서… 방청권 30일까지 인터넷 예약 받은 후 추첨
기사입력 2011-11-28 16: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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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KBS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국가브랜드위원회가 후원하는 ‘K-POP월드 페스티벌 2011’이 오는 12월 7일(수) 오후 7시 창원경륜장 실내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이번 월드 페스티벌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 붐을 지속하고 이를 통한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 1월부터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체코, 카자흐스탄, 폴란드, 독일, 페루, 아르헨티나,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등 16개국에서 예선을 통해 선발된 21개팀의 최종 경연과 국내 최고 K-POP 아이돌 스타인 티아라, 씨크릿, 씨스타, K윌, 보이프렌드, 엠블랙, 인피니트, 씨엔블루 등의 축하 공연을 통해 글로벌 K-POP 한류의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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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의 방청권은 인터넷(http://k-popworldfestival.kbs.co.kr)을 통해 11월 30일(수) 자정까지 1인 2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당첨확인은 12월 2일(금) 오후 2시 이후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게시된다.
방청권은 행사 당일인 12월 7일(수) 오전 10시부터 신분증 지참해 창원경륜장 티켓교환부스에서 교환이 가능하며, 입장은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로 이 시간 지날 경우에는 당첨이 되었어도 입장이 불가하다.
특히 해외문화홍보원에서는 아직은 생소한 ‘K-POP월드페스티벌’이라는 이 행사의 홍보와 다양한 국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2월 7일까지 K-POP월드 페스티벌 온라인 이벤트 ‘K-POP 팬이 되어주세요’를 영어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이벤트는 http://kpop.korea.net 혹은 http://www.korea.net 에서 참여 할 수 있으며, 결선 진출자들을 위한 응원메시지 남기기, 온라인 인기투표도 함께 진행하며, 최신형 태블릿PC, 디지털 카메라, 외장하드, 온라인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30일(금) 오후 6시부터 KBS2를 통해 연말 특집방송으로 전국에 방송될 계획이며, 참가국 16개국 지상파 방송, KBS월드⋅아리랑TV, 해외 72개국 녹화방송 등을 통해 전 세계 2억 1300여 명이 시청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