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최 | 지방의회

기사입력 2012-03-05 16: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제18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최가 5일(월) 10:00개최됐다. 다음은 박철하 시의원의 시정에 대한 질문서다.

반갑습니다.

균형발전위원회 박철하 의원입니다.첫째, 통합창원시 신청사와 관련하여 시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2010. 2. 17. 통합준비위원회에서는 다음의 4개항을 최종 의결하였습니다.

첫 번째, 통합시 명칭은 창원시 두 번째, 통합시 임시청사는 창원시청 세 번째, 통합시

▲ 박철하 시의원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청사 소재지는

- 1순위 : 마산종합운동장 부지, 진해 구.육군대학 부지
- 2순위 : 창원 39사단 부지

네 번째, 재정인센티브는 창원 20%, 마산 40%, 진해 40%

1) 통준위 결정사항인 위의 4개항은 유효한 것인지? 무효인지?

2) 세 번째의 통합시 청사 소재지에 있어서, 1순위와 2순위는

- APT청약과 같은 의미있는 개념인지? 아니면 무의미한 개념인지?

- 무의미한 개념이라면 굳이 1순위, 2순위로 구분한 이유는 무엇인지?

3) 만약, 신청사 소재지가 2순위인 창원 39사단으로 결정된다면

- 통준위의 의결과 배치되지 아니한지?

- 통합 창원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천명한 약속의

위배가 아닌지?

둘째, NC다이노스의 2군 캠프와 관련하여 황양원 문화체육국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1) NC다이노스가 경남 고성군에 2군 캠프를 짓겠다고 발표하였는데 집행부에서는 이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였는지의 여부? 또한 의회와는 어떠한 조치를 취하였는지?

2) 이는, 우리시와 NC다이노스간 체결한 협약의 위반이 아닌지?

3) 1차용역 결과 최종후보지 6곳 중, 왜 진해후보지만 부정적으로(단점, 감점 요인 등) 언론에 회자되었는지, 이는 집행부가 빌미를 제공한 결과라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셋째, 통합상징물과 관련하여 김동하 균형발전국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1) 1차 용역결과 진해 장복산에 복합문화타워형이 가장 타당하다고 나왔는데, 2차 용역결과도 이대로 나온다면 추진할 것인지?

2) 소재할 위치가 정확하게 창원 성산구와 진해구, 2개 구역에 걸치는 지역인데, 진해 장복산에 복합문화타워형 건립이라 말할 수 있는지?

마지막으로 행정동 통폐합과 관련하여 차상오 행정국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1) 통폐합의 절차와 통폐합의 최종 목표기한은?

2) 해당 동의 주민 다수가 통폐합을 반대한다면 추진 여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