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 후보,시민카페 “해피-쭌”이 정식 오픈! | 국회의원

기사입력 2012-03-14 15: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시민카페 “해피-쭌”이 정식 오픈한다.
지난 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선거구 새누리당 공천을 확정 받은 안홍준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시민카페 “해피-쭌”이라 정하고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민카페 “해피-쭌”은 기존 선거캠프에서 탈피, 시민과 유권자들이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카페 형식으로 꾸며졌다.
 

▲ 마산회원구 선거구 새누리당 공천을 확정 받은 안홍준후보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탁자와 의자도 노천카페 분위기로 준비했으며, 행복하고 편안한 느낌의 후보자 캐리커쳐가 그려진 쿠션이 덤으로 놓여있다.
 
또, 선거사무소내 각 공간의 명칭을 회의실의 경우는 ‘행복공감’ 기획실은 ‘미래공감’홍보실은 ‘소통공감’선거지원실은 ‘섬김공감’등으로 정해 기존의 딱딱하고, 어두운 선거사무소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각 벽면에는 시민들의 희망이 담긴 종이비행기와 종이학, 응원 메시지를 적은 포스트잇으로 채워 색다른 느낌을 담았다.

이와 관련 안홍준의원은 “기존의 선거 사무소는 후보자와 관련한 지인 혹은 당직자들이 후보자를 응원 차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무엇보다 시민과의 소통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정치인들에게 선거 사무소가 특정인들을 위한 제한된 공간으로 전락했다는 평가를 지울 수 없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 누구나가 들러서 차한잔 나눌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주변에 흔히 접할 수 있는 커피숍 형태의 선거사무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