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특유의 바비인형 포스로 봄 아웃도어 룩 트렌드 제시
기사입력 2012-03-23 13: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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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바비인형 한채영이 컬러를 지배하는 여신 포스를 뽐냈다. 최근 여성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가 선보인 컬러 아웃도어 룩' 화보를 통해 어떠한 컬러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한 것. 이번 화보를 통해 한채영은 옐로우, 오렌지, 그린, 핑크 등 올 봄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컬러 아웃도어 룩’을 제안했다. 한채영만의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이번 룩을 통해 2040 여성들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아웃도어 스타일링 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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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채영 특유의 바비인형 몸매와 포즈로 테크니컬한 아웃도어 룩은 물론 일상에서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올 봄 아웃도어 룩 트렌드를 제시했다. 상반되는 컬러의 두 의상을 겹쳐 입어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제대로 표현해 현장에서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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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채영은 "올 봄에도 작년에 이어 비비드 컬러가 유행한다고 한"며, "와일드로즈의 의류는 화사한 컬러가 돋보여서 등산할 때뿐 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믹스매치 코디로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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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의 올 봄 컬러 아웃도어 룩과 관련해 럭스성형외과 강민준 원장은 "최근 패션은 몸매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대세다. 한채영 씨와 같이 세련된 아웃도어 룩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우선 상하체 균형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자신의 체형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아울러 이목구비 밸런스가 잘 맞는 얼굴형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기에 용이하다. 세간에 알려진 눈코 성형 등은 남이 한다고 따라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부족함을 보완하는 개념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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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로즈 유지호 본부장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누구보다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던 한채영을 통해 자사의 룩이 잘 표현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트렌디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느낌의 아웃도어 룩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