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봄의 여신으로 돌아온 르페 언더웨어 화보 | 연예가 핫

기사입력 2012-03-27 23: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언더웨어 전문 기업 엠코르셋의 패션 란제리 브랜드 '르페'(LEFEE)에서 가수 지나(G.NA)의 2012 S/S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이번 화보는 지나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1차적으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핑크색 드레스에 화려한 헤어 장식으로 봄의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 남성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지나의 르페 언더웨어 화보촬영은 이번이 두번째로, 다양한 컨셉에도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할 뿐만 아니라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 지나 르페 화보_반신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지나의 르페 언더웨어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지나, 황금비율이다”, “진짜 여신 같다,꽃샘추위 안 무섭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르페에서 S/S시즌을 맞이해 출시한 신제품 'Skinny Nudy'(스키니 누디)라인은 산뜻한 파스텔톤의 고급스러운 크리스탈 스판소재의 누디스타일 언더웨어이다.

▲ 지나 르페화보_전신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브라는 저중심 몰드를 사용하여 가슴 볼륨을 더욱 강조하고, No line(노라인)으로 타이트한 상의를 입어도 속옷 자국이 나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같은 크리스탈 스판 소재의 사각스타일 팬티가 자연스러운 바디라인을 연출해 준다.
 
2030 여성들을 위한 패션 란제리 브랜드인 르페의 신제품은 자사 온라인 판매몰 '르페몰' 과 '브라프라' 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지나는 현재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가족의 탄생'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인정받고 있으며, JTBC의 '뮤직 온 탑'에서 MC로 활약하며 바쁜 한 때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