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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째 굴러온 당신' 가수 강민혁, 한국판 리차드기어 변신
기사입력 2012-03-29 15:0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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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째 굴러온 당신’ 강민혁이 ‘한국판 리차드기어’로 변신했다.
 
강민혁은 31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11회에서 영화 <프리티우먼>에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던 리차드기어의 자태를 재현한다. 명품을 척척 여자친구에게 안겨주는 시크 도도한 모습을 통해서다.
 
촬영은 지난 21일 오전 김포공항 옆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됐다.
 
차세광은 클럽에서 보여줬던 분위기와는 달리 회색 세미정장을 차려입고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큰 키와 훤칠한 몸매의 강민혁은 마치 마네킹을 연상시키는 모델포스를 뽐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신선하게 만든데 이어, 여자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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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넝쿨째 굴러온 당신 현장 스틸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강민혁은 지난 7회 분부터 본격적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친구들에겐 끝내주는 의리를 가진 든든한 지원군으로, 엄마에게는 애교 많은 엄친아로, 누나에게는 말 한마디에 쩔쩔매는 귀여운 막내 동생으로, 말숙에게는 ‘나쁜 남자’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에 새로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차세광 분량 좀 많이많이 늘려주세요 작가님!”,“요즘 넝굴당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요. 불쌍한 말숙이….그렇지만 저라도 세광이의 매력에 넘어갈 것 같아요”,“캐릭터 속에 녹아든 강민혁씨, 점점 연기도 성숙되어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바쁜 일정에도 연기를 한다는 게 대견스럽고, 잘하고 있으니 지금처럼만 파이팅입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강민혁은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들며 폭넓은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다고 들었다. 실제로 촬영장에서 보여주는 패기와 열정은 강민혁이 연기에 대해 얼마나 많은 욕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며 “촬영이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지만 우리도 역시 말숙이와 세광이가 담아낼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해 상당히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31일 방송될 ‘넝쿨째 굴러온 당신’ 11회에서는 30년 동안 찾아다닌 아들이 바로 앞집에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청애(윤여정)네 가족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고 있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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