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고혹적 여신 미모 공개
기사입력 2012-03-29 15: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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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패션 화보를 통해 고혹적 매력의 여신으로 돌아왔다.염정화는 최근 일본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 와 함께한 이번 화보를 공개했다. 'Bloom Skin' 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염정아는 그녀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세월의 흐름을 거스른 듯한 방부제 미모를 마음껏 뽐냈다.
화보 속 염정아는 퓨어하지만 독특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플리츠 주름의 원피스와 블라우스, 그리고 올 봄 핫 트렌드로 꼽히는 파스텔 컬러의 옐로우 원피스 등을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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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여성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체형을 갖고 있어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는 것 같다.", "염정아는 늘 당당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인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주름 한 점 없이 매끈한 피부를 갖고 있다. 진정한 미시" 라는 반응이다.
이와 관련, 노블와이성형외과 김창연 원장은 "일반적으로 출산 후 여성들은 본격적으로 피부노화가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염정아 씨는 입가 팔자주름 없이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톤을 갖고 있어 결혼 후에도 왕성환 연예활동과 가정주부 역할을 동시에 담당하고 있다. 염정아 씨의 화보는 자기관리를 통해 얼마든지 팔자주름 없이 팽팽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혼 후에도 자신감 있는 여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경우" 라고 말했다.
실제로 광고계에서는 "최근 염정아 씨와 같이 결혼 후에도 아름답고 우아한 매력으로 활동하는 스타맘에 대한 광고주와 소비자의 신뢰가 높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염정아 씨는 대표적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맘이다. 이런 영향으로 가정 제품, 의류, 유아 등 관련 브랜드로부터 러브콜 1순위에 거론되는 광고계 블루칩이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염정아의 고혹적인 화보는 '헤렌'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