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참여 환경사랑 플라워 패션쇼
기사입력 2012-04-04 10: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본문
0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가 환경사랑 플라워 패션쇼를 성공리에 마쳤다.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3일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지난 3월 29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플라워 패션쇼에 플라워 디자이너로 참여해 호평을 받았다." 고 밝혔다.
공현주는 행사를 마치고 나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명품은 다름 아닌 자연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플라워 드레스를 디자인했다. 꽃의 아름다움과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패션쇼가 돼 무척 기쁘다." 는 소감을 전했다.
|
공현주는 현재 환경사랑 공익광고에 출연하고 녹색생활 일일교사로 나서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공헌과 나눔에 앞장서온 공현주는 강남구 디딤돌사업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1년 12월 6일 개최된 제6회 2011 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공현주는 2012 서울연극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공현주 소속사 측은 "공현주 씨가 2012 제33회 서울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며,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연극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3회 서울연극제'(이하 '서울연극제')는 오는 4월 16일~5월 13일까지 대학로일대의 5개 공연장(아르코예술극장 대·소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대·소극장, 설치극장 정美소) 에서 펼쳐진다." 고 전했다.
이어 "서울연극제는 1979년부터 매년 4월~5월 개최된 이래 지금껏 국내 연극의 중심이자 국내 연극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서울 연극의 활성화는 물론 발전의 기반" 이라며 "공현주 씨가 미력하나마 2012 서울연극제 홍보를 위해 앞장서겠다." 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공현주는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에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