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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품 벚꽃축제인 ‘제50회 군항제’가 오는 4월 1일 개막됐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12 한국방문의 해 특별이벤트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제50회 진해군항제’는 K-POP 한류열풍을 벤치마킹한 차별화 된 관광 연계형 축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벚꽃한류문화’ 콘텐츠를 창안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및 공연행사를 통해 세계인이 함께하는 ‘한류문화축제’로 거듭 태어나게 된다.
| ▲ 진해 여좌천 벚꽃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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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우선, 군항과 벚꽃의 테마를 살린 차별화 된 콘텐츠 도입으로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해 ▲‘한류스타 콘서트’(3월 31일 오후 6시)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쇼’(4월 1일 오후 8시 30분) ▲‘벚꽃명소 여좌천 불빛축제’(축제기간동안 매일 오후 7시) 등 국내ㆍ외 관광객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빅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다.
| ▲ 진해군항제 경화역 벚꽃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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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금까지 주제 프로그램으로 열어오던 ‘이충무공 승전행차’를 군악대와 의장대, 시민과 관광객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화합과 소통의 하모니 행사’로 발전시키고, 미국 CNN방송사가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 중 벚꽃명소로 선정한 여좌천과 경화역에서 벚꽃을 배경으로 전국의 예비 신혼부부를 불러 모으는 웨딩포토 이벤트 ‘4월의 신부’와 ‘벚꽃 테마 UCC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 ▲ 지난해 군악의장 페스티벌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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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해군기지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를 관광벨트로 연결하는 ‘코끼리 열차’를 운행해 해안선을 따라 색다른 벚꽃여행의 청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벚꽃 경관을 활용한 ‘벚꽃길 걷기대회’도 개최한다.
| ▲ 지난해 군악의장 페스티벌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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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시는 군항제 50주년을 맞아 KBS 창원방송총국과 협약을 통해 ‘군항제의 과거 회고를 통한 새로운 미래 조명’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군항제의 기록영상’을 특별 제작 방영하고 군항제 기록사진전을 비롯해 백서 발간, 기념식수, 벚꽃 주제가 ‘사월의 꽃비’ 등도 선보이는 한편, 한국방문의 해 기념사업으로 ‘코리아 웰빙푸드 체험전’, 전통공연마당 ‘줄타기’ 등의 체험ㆍ공연행사도 개최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류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시는 매년 중원로터리 일대에서 개최되어오던 행사를 분산시켜 진해구 전 지역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중원로터리에 매년 열리던 풍물시장도 도시미관을 고려해 향토음식점존, 지역특산물존, 세계풍물존, 패스트푸드존 등 4개 존으로 특화해 콘텐츠를 강화하고 주변상권과 조화를 이루게 했으며, 관람객 동선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