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 소녀시대, "풋풋해보여"
기사입력 2012-04-13 11: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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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소녀시대가 굴욕을 당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시연 여배우 포스, 소녀시대 올킬'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7년 열린 '골든디스크상' 시상식 당시 모습으로 이날 시상자로 나선 박시연과 신인상을 수상한 소녀시대가 나란히 무대 위에 서있는 모습이다.
사진에서 소녀시대의 옆에 선 박시연은 큰 키로 놀라운 비율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소녀시대를 압도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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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소녀시대는 크리스마스에 맞는 귀엽고 깜찍한 의상을 입어 현재 소녀시대의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꼬꼬마 됐네", "박시연 진짜 대박", "역시 여배우는 다르다", "소녀시대도 신인 때랑 지금은 완전 다른 포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