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시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지역대표와 원활한 소통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기사입력 2012-07-17 21: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근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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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이기태)는 지난 16일 지역의 대표인 시의원과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원활한 구정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2012년 상반기 업무평가 및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과 추경예산(안) 등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며 구정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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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태 진해구청장은 “진해구가 구정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생활여건, 자연환경, 행정서비스 등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살기가 좋다는 것이다”면서 “진해가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대표인 시의원들의 지원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성일 창원시의회 부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 시의원 모두 최대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며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 모두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진해구는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업무 및 사업 등 현안사항을 시의원들과 공유하며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