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전국 그랑프리 합창제
기사입력 2012-07-28 15: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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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전국그랑프리합창제는 매년 창원시의 주최로 자격에 오른 정상의 합창단을 초청해 경연을 펼치고 있다.올해에도 실력 좋은 많은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루게 었다. 오는 7월 20일(금) 19시 30분 그랑프리합창제를 축하하기 위한 창원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 뮤지컬 가수 최정원이 무대에 함께 출연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21일(토) 13시 아마추어 합창단 경연대회 및 당일 17시에 경연대회 결과 발표했다. 이와 함께 경연발표 전에는 뮤지컬, 영화, 연극배우로 유명한 홍지민과 경남남성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이 축하음악회를 꾸며 창원전국그랑프리합창제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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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합창단이 참가해 그간 준비한 모든 기량들이 여과없이 펼쳐져 한국 최고의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한 창원전국 그랑프리합창제는 오픈심사로 누구나 경연대회를 볼 수 있다.영광의 대상은 서울 서울대 ob합창단에게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