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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적조피해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남해안 적조 주의보 발령
기사입력 2012-08-08 15: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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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처음으로 경남 남해, 통영, 거제 앞바다에 ‘적조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창원시도 적조피해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이는 장마 이후 영양염이 풍부해 지고 지속적인 일사량 증가에 따른 수온 상승이 원인으로, 코클로디니움의 성장에 호적 조건으로 적조가 빠르게 확산되리라 예상 되고 있다.

몇 년 동안 적조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올해 적조는 예년에 소규모 단기간으로 나타났던 것과는 달리 중규모 이상 지속으로 분포 범위를 넓혀 갈 것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수산과학원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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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들어 처음으로 경남 남해, 통영, 거제 앞바다에 ‘적조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창원시도 적조피해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에 창원시는 마산·진동·진해 3개 만에 모니터링 요원을 운영하며 매일 1회 이상 해역을 순시 모니터링을 하는 등 적조피해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수산과학원의 협조를 받아 SMS, 인터넷 등 실시간으로 어민에게 적조현황을 신속 전파하고, 아울러 어업지도선을 이용한 자체 예찰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윤재원 창원시 수산과장은 “다량의 점액질이 어류의 아가미에 부착 어류의 산소 교환능력을 감소시켜 폐사하는 가두리 어류 양식어장이 적조의 주 피해 대상이다”며 “우리시 양식어장(2054ha)은 홍합, 피조개, 미더덕 등으로 적조에 다소 강한 품종이나 양식어장 방문지도 등 선제적 예방지도로 어업인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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