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병에 주폭척결 라벨 부착․홍보
기사입력 2012-08-10 17:0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기자
본문
0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성한)은 경찰청의 하반기 역점 치안 시책인 “5대폭력 척결” 활동과 관련 부산 대표적인 주류회사인 대선주조 자사 생산 시원 술병 후면에 주폭척결 라벨을 부착, 일반음식점 등에 판매, 주폭척결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확산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기로 상호 협약하였다고 밝혔다.
|
부산청은 주취폭력 척결과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주류회사로 부산 향토기업인 대선주조를 선정, 주폭척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극대화하는데 함께 하기로 공동 협의하고, 주폭척결 홍보 문자(주취폭력 NO, 안전한 부산 YES)가 들어 있는 술병 보조상표(라벨)을 300만매 제작, 자사 주요 판매품인 시원 소주 술병 후면에 부착, 가정 및 일반주점 등에 8월 중순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부산지방경찰청은,이를 위해 경찰에서 선도적으로 「5대폭력 척결」을 추진해 나가면서, 지속적으로 자치단체․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와 상호 연계를 통해 국민적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