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진주상록회 무궁화안전체험캠프 공동개최
기사입력 2012-08-15 23: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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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서장 백형환)와 진주상록회(회장 심재동)가 공동주관하는 무궁화안전체험캠프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거창군 북천면 소재 달빛고운팬션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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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안전을 주제로 2박 3일에 걸쳐 안전교육, 안전퀴즈 골든벨 게임, CPR체험,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반별 토론 등의 공동체 훈련으로 일정이 진행되었다.
또 진주교육대학교 다솜상록회 대학생 20명이 행사의 진행을 도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과의 관계 형성을 돕고 효율적인 행사 추진에 일조했다.
한편 진주상록회는 지난 1981년 9월26일 설립돼 현재 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사회단체로서,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저소득세대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무궁화 체험캠프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