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경남만들기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2-08-24 10: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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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부경찰서(서장 김광룡)는 22일 어시장 경남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경남만들기’라는 주제로 마산통합상인연합회(회장 조용식) 회장단과 창원시 마산합포구청 교통과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광룡 서장은 “국민들의 평온한 생활을 위협하고 국민 불안의 주요인이 되고 있는 조직폭력, 주취폭력, 갈취폭력, 성폭력,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엄정한 대응으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 사회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라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참석한 상인회 회장들은 김광룡 서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폭력, 교통문제, 노숙자, 절도예방, 빈집 순찰, 언어폭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건의를 했으며, 특히 조용식 회장은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간담회를 정례화 하면 좋겠다.”라고 건의했다.
김광룡 서장은 상인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참석한 경찰 간부와 합포구청 관계자에게 즉답을 부탁했으며,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를 마무리한 뒤 나라사랑에 대한 홍보물 상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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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김광룡 서장은 “국민들의 평온한 생활을 위협하고 국민 불안의 주요인이 되고 있는 조직폭력, 주취폭력, 갈취폭력, 성폭력,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엄정한 대응으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 사회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라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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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참석한 상인회 회장들은 김광룡 서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폭력, 교통문제, 노숙자, 절도예방, 빈집 순찰, 언어폭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건의를 했으며, 특히 조용식 회장은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간담회를 정례화 하면 좋겠다.”라고 건의했다.
김광룡 서장은 상인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참석한 경찰 간부와 합포구청 관계자에게 즉답을 부탁했으며,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를 마무리한 뒤 나라사랑에 대한 홍보물 상영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