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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12시 창동공영주차장 준공식이 지상 주차장1층에서 박완수 시장을 비롯 하여 상인,지역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개최됐다.
창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마산원도심권역(창동, 오동동일원)의 부족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09년 1월부터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거쳐 지난 2월에 착공해 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7월에 준공됐다. 이는 5년동안의 노력끝에 창동.오동동을 찾는 고객편의 제공과 함께 상권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준공식 이후 오후3시 부터 정상운영 된다. 요금은 일반인 1시간1,000원 30분초과시 매10분당 200원추가 주차권 발매 상인회원 구매시 1시간 800원,30분 400원 이다.
| ▲ 창동공영주차장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김보성 창동통합상가 번영회장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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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를 하고 있는 박완수 시장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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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공영주차장은 대지면적 2246.5㎡에 지하 1층, 지상층 2단 구조로, 건물 연면적은 1090㎡, 주차장 면적은 2439㎡(지하층 952㎡, 지상층 1487㎡)이다. 주차 가능 차량 대수는 지하 1층 27대, 지상층 53대 등 총 80대의 주차 능력을 가지고 있다. 창동 주차장 설립에는 시비 34억 원, 국비 30억 원 등 모두 64억 원이 소요됐다.창동 공영주차장은창동통합상가 상인회에 위탁관리 및 운영협약을 체결해 창동통합상가 상인회에서 관리 및 운영하게 된다.
| ▲ 축사를 하고 있는 안홍준 국회의원(외교통상통일위원장)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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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동공영주차장 전경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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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는 박완수 창원시장, 안홍준 국회의원,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 상인회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공영주차장 개장을 축하했다.
창동통합상가회 관계자는 "창동 상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창동공영 주차장이 이번에 준공되고, 상인회에서 직접 주차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창동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주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창동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창원시 관계자는"올 상반기 창동아케이드 1차 준공과 창동예술촌 조성에 이어서 이번에 창동공영주장이 준공됨으로써 마산원도심 재생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