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고향’에 깃든 마산합포구, 이번 가을 문학여행지로 주목
기사입력 2012-09-14 10: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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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들쑥날쑥 할 때 입맛도 잃고 마음도 흔들일 때 한적한 곳에서 흔들이는 생각을 정리하고자 여행의 장소가 필요 하다면 대한민국 9월의 여행지 주목 받는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고향의 문학길을 따라 가 보면 어떻까?
이 여행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9월에 ‘추천! 이달의 가볼만한 곳’ 코너에서 ‘문학이 흐르는 길을 따라’를 주제로 전국의 5곳의 소개된 문학관 중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문학 여행지이다.
‘문학의 고향에 깃들다’ 마산합포구를 소개한 여행작가 한은희 작가는 마산합포구는 고운 최치원선생의 유적인 월영대에서 시 문학의 근원지로 보고 이번 여행의 스토리텔링을 시초로 잡았다고 밝혔다.
노산 이은상 선생의 비롯한 창원시에 연고를 둔 시인들의 시비가 있는 마산시립문학관, 용마산 산호공원 시비거리, 만날공원 천상병시인의 〈새〉문학비, 옛 창원의 역사 유물을 전시한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이어지면서 창원시립문신미술관까지 문학에서 시작하여 회화 및 조각까지 다 소개되어 문학여행을 떠나기를 갈망하는 독서의 계절에 꼭 필요한 여행길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된 ‘문학의 고향에 깃들다. 마산합포구’는 동영상으로 제작 중에 있는데 마산의 앞바다, 문신의 조각상, 문학관, 시비거리, 창원시립도서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주남저수지, 해양공원 등 다양한 관광명소를 영상으로 본다면 문학여행을 꿈꾸는 이들은 꼭 창원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이 여행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9월에 ‘추천! 이달의 가볼만한 곳’ 코너에서 ‘문학이 흐르는 길을 따라’를 주제로 전국의 5곳의 소개된 문학관 중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문학 여행지이다.
‘문학의 고향에 깃들다’ 마산합포구를 소개한 여행작가 한은희 작가는 마산합포구는 고운 최치원선생의 유적인 월영대에서 시 문학의 근원지로 보고 이번 여행의 스토리텔링을 시초로 잡았다고 밝혔다.
노산 이은상 선생의 비롯한 창원시에 연고를 둔 시인들의 시비가 있는 마산시립문학관, 용마산 산호공원 시비거리, 만날공원 천상병시인의 〈새〉문학비, 옛 창원의 역사 유물을 전시한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이어지면서 창원시립문신미술관까지 문학에서 시작하여 회화 및 조각까지 다 소개되어 문학여행을 떠나기를 갈망하는 독서의 계절에 꼭 필요한 여행길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된 ‘문학의 고향에 깃들다. 마산합포구’는 동영상으로 제작 중에 있는데 마산의 앞바다, 문신의 조각상, 문학관, 시비거리, 창원시립도서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주남저수지, 해양공원 등 다양한 관광명소를 영상으로 본다면 문학여행을 꿈꾸는 이들은 꼭 창원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