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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악수 청하자 "손에 흙이 묻어 더러워 싫다"고 말해~
기사입력 2012-09-14 11: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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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4시10분경 황우여 대표는 어시장 상인과 악수를 나누면서 채소가게 할머니에게 악수를 청하자 "손에 흙이 묻어 더러워 싫다"고 말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할머니는 황우여 대표를 보고 "이렇게 좋은 일이 있나."라며 박수를 쳤고,이에 황 대표는"괜찮으니 악수하자"며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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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대표,악수 청하자 "손에 흙이 묻어 더러워 싫다"고 말해~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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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대표,악수 청하자 "손에 흙이 묻어 더러워 싫다"고 말해~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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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대표,악수 청하자 "손에 흙이 묻어 더러워 싫다"고 말해~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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