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무대 ´분실 스마트폰´ 해외 밀반출 조직 검거
기사입력 2012-12-05 13: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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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 광역수사대는,중국내 스마트폰 판매총책, 국내총책, 장물운반책, 매입총책, 중간매입책, 현장매입책 등의 피라미드식 조직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전 공모하여 전국을 무대로 택시승객이 부주의로 두고 내린 분실 스마트폰 2,326대 18억 6,080만원 상당을 택시기사들로부터 현금으로 사들여 조직적으로 중국에 밀반출해온 ´분실 스마트폰 해외 밀반출 조직´ 을 검거, 국내총책 엄모씨(37세)와 장물운반책 손모씨(55세), 매입총책 김모씨(44세), 중간매입책 김모씨(42세), 현장매입책 전모씨(22세)등 8명을 구속하고, 14명을 불구속 하였으며, 중국에 불법체류 중인 현지 판매총책 홍모씨(35세) 등 4명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