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변천사를 알고 있나요?
기사입력 2013-02-06 17: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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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면적은 55.84km² ,세대 23,979 가구 (2012.12.31) ,인구 73,288명,남 36,902명,여 36,386명 (2012.12.31) ,(리)통 71개 ,반 672개 ,자연마을 23개 행정구역으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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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에 창원군 내서면으로 지정되 었다가 1995년 1월 1일에 도농복합 행 정구역 개편으 로 내서읍 으 로 승격 과 거의 같은 시기 에 마산시로 편입 됐다.
인근 함안군 칠서 면 칠서공단으로의 접근이 편리한 점이 부각되어 1990년대 후반부터 택지지구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현재 이 지역의 인 구는 약 7만 3천명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택지지구 개발 사업은 인근의 함안군 칠원면 일대에도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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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통합 이후 2001년 1월 1일 구 폐지 직전까지는 회원구에 속해 있었으며, 2010년 7월 1일 인근의 옛 창원시,마산시,진해시와 통합한 새로운 창원시가 출범하면서 창원 시 마산회원구의 하위 행정구역으로 포함됐다.
읍의 대부분이 구릉성의 낮은 산지와 그들 산 지 사이에 발달한 소규모의 침식분지로 이루어 졌다. 서쪽으로는 함안군 산인면에, 북쪽으로는 함안군 칠원면에, 동쪽으로는 회성동, 남쪽으로는 현동과 접하고 있다. 경전선(慶全線·) 남해고속도로가 북부를 동서 로 관통하며, 마산∼진주 간 지방도가 지난다. 문화재로는 마산 호계리(虎溪里) 공룡발자국 화석(경남기념물 170)이 있다.
출처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