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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인구보건복지협회장, 경남 방문
창녕군 공무원 대상“인구교육 특별 강연”가져
기사입력 2013-03-01 17: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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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순 인구보건복지협회장, 경남 방문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인구보건복지협회 김영순(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공동대표) 회장이 지난 27일 성산구 중앙동에 위치한 경남지회를 방문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는 경남지역 내 당면한 저출산․고령화 위기 극복을 위해서 저출산 인식개선 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남운동본부’ 간사단체로서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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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순 회장은 첫 일정으로 창녕군청을 방문해 창녕군수와의 면담을 하고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또한 가족보건의원 운영을 통해 산전․산후관리, 영유아 진료, 예방접종과 더불어 국가 5대암, 영유아, 직장 및 일반 검진을 위한 이동검진반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김영순 회장은 첫 일정으로 창녕군청을 방문해 창녕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지역 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방안과 인구정책에 대한 조언 등을 하였으며, 이후 군청 공무원 및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 특별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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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 특별 강연”을 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 회장은 강연을 통해 “저출산 해법의 키워드는 ‘여성’이며 아이를 마음 편히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가족 구성원의 지지와 협력,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확산, 지자체 및 사회단체의 공조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 강연 뒤 경남지회를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회현안 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역 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2010년 인구보건복지협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정무 2차관, 한나라당 부대변인, 서울 송파구청장과 대통령실 여성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으며, 여성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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