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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가방 ,위화감을 조성하는건 손연재의 가방이 아니라 값비싼 대학 등록금
기사입력 2013-03-09 14: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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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조선수 손연재의 등교 가방이 때아닌 논란이 되고 있어 화제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체조선수 손연재의 등교 가방이 때아닌 논란이 되고 있어 화제다.
 
손연재는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져학과에 입학했다.
 
손연재는 학과 강의를 받기위해 신촌 캠퍼스를 찾았고 그녀의 등교 패션은 검정색 스키니진과 살구색 트렌치 코드를 입고 등교했다.  

이날 손연재가 코디한 200백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브랜드 가방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어 포털 검색에 등재 됐다. 

 
네티즌들은 “논란꺼리도 없냐?선물받은거일수도 있자나 김치보슬들아” “ㅋㅋㅋㅋㅋㅋ웃겨요...일반인들도 엄청 메는게 명품인데..별걸다 가지고 기사화 시키긴...” “나이어린.아이돌들이 공항패션에 매고다니는건 괜찮은거고 손연재가 매고다니는건 사치라는건가?? 이건 무슨논리?? 가방매는거 가지고 이런기사가 난다는거 자체가 이해 안감” "손연재가 CF퀸이 되는거야 저 가방 메이커 업체만 노난거지 ㅋㅋ ""위화감을 조성하는건 손연재가방이 아니라 값비싼 대학 등록금 아님? "등의 다각도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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