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전력
기사입력 2013-03-16 18: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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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현만)는 2014년 도로명주소의 전면시행을 앞두고 대대적인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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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15일 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서 시민 2천여 명에게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네임펜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도록 안내했다. 이전에는 관내 기관 및 단체 362개소에 공문을 발송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적극 협조토록 요청했다.
마산회원구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가두캠페인 및 재래시장 상인과 함께 하는 도로명주소 알기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