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의거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전야제 개최
오동동 문화거리에서
기사입력 2013-03-17 19: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형배 기자
본문
0
3·15의거기념사업회(회장 변승기)는 제53주년 3·15의거를 맞아 3·15의 뜻을 기리고 자랑스런 민주화의 역사와 화합의 기운을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14일 오후 7시 3・15의거 발원지인 오동동거리에서 ‘3·15의거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전야제’가 개최됐다.
|
박완수 창원시장,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대북공연, 무용공연, 어린이 중창단의 화합의노래, 시민과 함께하는 대중가요, 대중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
박완수 창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3‧15의거 제53주년을 맞이하여 자랑스런 민주화의 역사와 화합의 기운을 시민과 함께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고, ‘한국민주주의 전당’ 창원시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