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제8회 창원 진동 미더덕축제 대비차선 재도색 완료
기사입력 2013-04-11 12: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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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광일)는 오는 12일에서 14일까지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8회 창원 진동 미더덕 축제를 대비해 진동삼거리에서 광암항 일원까지 차선 재도색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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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면은 전국 미더덕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써, 오는 12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미더덕가요제, 해상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구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행사장 진입로 주변 환경 정비의 일환으로 차선도색, 가로등 및 주변 도로를 정비했으며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위생관리, 불법주차 단속 등도 점검하고 지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