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상인연합회, 2013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 개최
기사입력 2013-05-16 16: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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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상인연합회(회장 조용식) 2013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가 16일 오전11시 마산어시장 고객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금년 초 개정 공포되어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금년 7월부터 시행에 들어 갈 유통산업법 개정내용 중 각 지자체별로 구성되는 유통상생협의회에서의 역할과 향후 실시 될 대형유통업체들의 의무휴업에 대한 특별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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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있었던 사례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는 열띤 회의로 분위기가 연출됐다.
누구보다도 그동안 법 개정을 위해 앞장서 주도적으로 활동해왔던 경상남도상인연합회(회장 조용식)인만큼 경남 시장 상인회원들의 권익이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도 전체의 힘을 모아 각 지역별 특성에 맞게 유기적으로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기 위해 각 지역 상인 및 상인회의 더 나은 보다 많은 여론을 수렴한 후 경상남도상인연합회의 공론적인 입장 표명을 했다.
한편,이번 정기이사회에서는 임원변동에 대한 사안과 해외 선진 연수에 대한 안건이 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