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의원,‘2013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최고 대상 선정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
기사입력 2013-12-07 13:4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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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총 60여 개의 언론사와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17일(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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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언론사협회는 가결된 법안 발의현황, 국회본회의 출석,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활동, 대정부질문 활동 등 2013년 1년간 의정활동을 잘 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홍준위원장은 제19대 국회 초기부터 외교통일위원회 차원의 개성공단 방문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10월 여야 합의에 기초하여 “국감기간 중 개성공단 방문”을 최초로 추진했으며 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회차원의 개성공단 방문이자 국정감사 기간 중 최초로 방문하는 업적을 만들었다.
한편, 안홍준위원장은 2012년 국회사무처가 선정한 입법.정책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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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건의 제정법을 비롯하여 모두 21건의 법안을 제출하였으며, 2013년 11월 현재, 3건의 제정법을 비롯하여 44건의 법안을 제출했다.
특히, 나눔활동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법을 제출하여 적극적인 나눔문화 조성과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2013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선정 항목은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국회 본회의 출석·재석 현황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활동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언론보도 △국가발전 및 나눔 참여사항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정하고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별도로 언론사대표, 시민사회단체장, 교육계, 문화계, 유권자단체, 등 30인 이상의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3분의2 이상 찬성의결을 통하여 우수국회의원을 선정 시상했다.
안홍준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여.야가 대립없이 슬기롭게 국정현안을 논하고 원만한 상임위원회 운영을 위해 노력하였고, 국회의원의 본연의 임무인 정책 개발 및 연구도 소신있게 추진한 결과라고 평가한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