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스안전 결의대회 및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5-04-30 11: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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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창원시 소재 창원축구센터에서 가스담당 공무원, 가스관련 기관, 가스업계 종사자 약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가스안전 결의대회 및 세미나’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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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경기도 분당 환풍구 추락사고, 각종 싱크홀 발생 등 최근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가스안전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가스안전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가스 타이머콕 보급사업과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의 성공을 다짐하면서 도·시군·공사·업계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했다.
아울러, 가스공사 등 6개 유관단체장이 공동으로 가스업계 종사자의 의지를 담아 윤리경영 및 청렴실천을 결의하는 협약도 체결하였다.
조규일 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은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경남 건설을 위해 최일선에서 가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지자체 공무원, 가스종사자들의 아낌없는 노력과 확고한 책임의식으로 가스사고 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