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장애인복지위원회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실현”을 위하여 4대 전략과 10대 과제를 포함
기사입력 2015-04-30 11: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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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15년 경상남도 장애인복지 주요업무 계획 보고와 2015년도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추진계획을 심의하고 새로 위촉된 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기 위하여 4월 29일 ‘2015년 경상남도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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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 주요업무 계획은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경남”을 비젼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실현”을 위하여 4대 전략과 10대 과제를 포함되어 있다.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추진계획은 “경상남도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내 장애인의 고용촉진과 직업재활을 통하여 자립과 안정된 생활로 사회참여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경남도는 “장애인이 일자리 걱정없는 당당한 경남시대”를 비젼으로 일자리 2천 300개 창출을 위해 사업비 227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복지법’과 ‘경상남도 장애인복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장애인 복지관련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지난 2006년 설치되었으며, 위원장인 도지사와 장애인 관련 단체장, 장애인복지 관련학과 교수 등 20명으로 구성되어 연1회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