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의 방북, 남북 관계의 물꼬 트기를
기사입력 2015-08-04 13: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한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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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이희호 여사의 방북, 남북 관계의 물꼬 트기를 바란다"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희호 여사가 내일부터 나흘간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이 여사의 방북을 환영한다.
현재 남북 간에는 금강산관광 재개 여부, 개성공단 정상화 등 긴밀한 대화가 필요한 사안이 많다. 모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추진되는 방북인 만큼 남북 간의 화해와 교류협력의 불씨를 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