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부곡하와이 썸머 페스티발, 色·色·色이라는 주제로 펼쳐지고 있어~
“무더운 여름 시원한 눈 한번 맞아 보실래요?~♬
기사입력 2015-08-05 13: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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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새창녕신문/ 김욱 기자]아침부터 30도 한낮에 35도...살인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을 잠시나마 시원하게 보낼수는 없을 까? 그렇다면,경남 창녕의 부곡하와이 워터파크로 오라. 이곳에 오면 한 겨울 내리던 함박눈을 온 몸으로 맞을 수 있어 폭염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수 있다.또, 낮과 밤으로 각종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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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부터 경남 창녕군 부곡하와이에서 色·色·色이라는 주제로 2015 부곡하와이 썸머 페스티발이 펼쳐지고 있다. 이 축제는 내년 다르게 색을 강조하며, 낮. 밤으로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조설기(눈 만드는 기계)로 이용해 야외워터파크에 파란 하늘을 하얗게 뒤덮고 있으며, 그 시원함이 고객들에게 직접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얼음조각의 달인 ‘문성호 얼음조각아티스트’를 초청하여 올 겨울에 펼쳐질 ‘2016 부곡하와이 얼음조각축제(8th)’를 홍보와 함께 야외워터파크 입구에서 얼음조각 시연회를 펼친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큰 얼음조각전시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색깔 얼음을 이용한 얼음조각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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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야간개장(놀이동산, 워터파크 등)과 함께 다양한 LED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형 구조물로 된 LED 캐릭터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자연 속 LED 조명과 LED 포토 존은 가족끼리 멋진 포즈로 사진을 한 장 찍으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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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부터는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SBS 개그맨 이영식과 웃찾사 개그맨 김용현이 한 여름 밤의 더위를 웃음으로 날려버릴 특별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공연은 매일 밤! 하와이 불꽃 쇼와 함께 진행이 되며, 아름다운 음악적 선율과 맛의 즐거움 주는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올 여름 가족과 함께 色이 있는 부곡하와이에서 낮. 밤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