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오동동 알림판은 위안부 소녀상 설치 강행을 위한 것
"더 이상 할 말 없다"는 추진위 대표
기사입력 2015-08-13 10: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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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2일 오후 논란이 됐던 오동동 위안부 소녀상 건립 장소에 알림판을 설치했다.알림판 문구에는 "이 장소는 오동동 문화광장 조성사업 공사현장으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무단출입,적치물 적재,주차행위 등을 할 수없습니다.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창원시"라고 명확히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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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광복70주년을 맞이해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을 위해 창원시 행정은 쑥대밭이 됐다.
건립추진위 대표위원 5명이 건립을 강행해 상인들과 건물주들이 충돌되는 상황이 연출됐다.
담당 관할구청인 합포구 버스와 경찰차량이 출동했지만 추진위원 대표들은 소녀상 건립을 강행하고 있어 창원시 행정에 논란이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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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동원된 레커차량이 건립장소 위치의 차량을 이동하기 위해 아수라장이 된 상태다.
시사우리신문 단독 보도로 우려 했던 상황이 연출됐다.
지난 11일 새벽2시경 건장한 남자들 7명이 위안부 장소변경을 요구하는 플렌 카드를 칼로 난도질한 사건이 발생됐다.
칼로 난도질 할 때 그들은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으며,그 들은“술집거리에 소녀상이 있으면 더 술맛이 있고 좋지 뭐가 나쁘노”하면서“반대하는 것들은 친일파”라고 외치며 온갖 욕설을 퍼 붓고 난장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칼로 찢은 사람은 “가서 고소해라”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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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다 참지 못한 오동동 한 여사장이 따지니까 그 들 중 한명이 “이년아,니는 한 달 안에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일 꺼다”라고 협박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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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의 무리한 위안부 소녀상이 강행 되면서 지금의 오동동은 아수라장이 된 상태다.
한편,오늘 오전 10시 30분에 창원시 프레스센터에서 오동동상인들과 건물주들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 되어 있어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