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오동동 위안부 소녀상 건립 강행..그들은 왜 창원시 행정을 물로 보나(?) | 사회

기사입력 2015-08-13 10: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창원시 행정이 위안부소녀상건립추진위 대표 5명의 손을 들어 파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오동동상인들과 건물주들이 위치변경을 요구했지만 유흥가 밀집지역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강행하고 있다.

▲ 오동동 위안부 소녀상 건립 강행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오동동 위안부 소녀상 건립 강행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추진위 대표 중 새정치민주연합 김종대 시의원이 합세하에 합포구청 관계자들이 레커차량을 동원해 위안부 소녀상을 건립하고 있다.
 
한 추진위 대표는 1980년대부터 마산창원지역의 시민운동을 이끌어온 인물이고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북한 선수단 서포터즈인 '아리랑 응원단'을 전국 처음으로 창단해 총단장을 맡았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