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남해해경 본부장, 창원해경 치안현장 방문
을지연습 상황 점검 후 515함 등 치안 현장 찾아 직원들 격려...
기사입력 2015-08-19 18: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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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효민)는 이춘재 남해해경 본부장(치안감)이 창원해경을 방문해 치안 현장과 을지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오전 11시 이춘재 본부장은 창원해경서를 찾아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을지연습 상황을 점검한 뒤 직원들과 화합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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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는 남해교육센터 교육과정 개선 방안과 인명구조용 A급 화학 보호복 지급 등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이 본부장은 가포신항 전용부두 내 515함과 진해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춘재 본부장은“일선 현장에서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국민의 안전 지킴이로서 모든 역량을 다해 안전하고 행복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