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로드(Peace Road) 2015’ 창녕군자전거 연합회 동참
기사입력 2015-08-26 14: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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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전 세계인의 지구촌 프로젝트인 '피스로드(peace road)2015'자전거 통일 대장정 한국 종주단의 국내 종주에 맞춰 창녕군 자전거연합회(회장 조홍래)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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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자전거 연합회원 20여명은 지난 22일 창녕합천보와 우포늪 구간 40Km의 라이딩을 마친 뒤, 회원들과 자전거를 이용해 ‘통일’글자를 새기고 ‘남북통일’을 외쳤다.
성부경 전 연합회장은 “평화통일 기원 피스로드2015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남북통일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드높이는 대박으로 주위 분들에게 그 필요성을 널리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클럽은 창녕클럽, 비사벌클럽, 따오기클럽, 우포클럽으로 국경과 인종을 넘어 평화로 세상을 연결하는 평화의 자전거 통일대장정에 함께 했다.<김 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