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
기사입력 2015-11-14 22: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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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쌀 생산량은 432만 7천 톤으로 전년보다 2.0% 증가했다. ‘15년 쌀 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8만 6천 톤(2.0%), 평년보다는 36만 2천 톤(9.1%) 각각 증가했다.재배면적은 건물건축, 택지개발, 밭작물 재배 전환 등의 영향으로전년대비 2.0% 감소한 79만 9천 ha이며,10a당 쌀 생산량은 생육전반에 걸친 기상여건 양호와 병충해, 태풍 등의 피해가 거의 없고, 등숙기에 일조량 증가 등 후기 기상여건 호조로 전년대비 4.2% 증가한 542kg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생산량은 도별 쌀 생산량은 전남(86만 6천 톤), 충남(82만 8천 톤), 전북(70만 1천 톤)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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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보도자료는 2015년 논벼, 밭벼의 생산량을 표본조사하여 추정한 결과로 수록된 자료(수치)는 반올림 되었으므로 세목과 그 합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단위에 따라 증감비율이 다를 수도 있다.
면적단위의 계산은 다음과 같다. 1ha = 10,000㎡, 10a = 1,000㎡, 1톤 = 1,0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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