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사, 한국은행 경남본부 화폐전시관 개관식 참석
기사입력 2015-11-18 17: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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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8일 한국은행 경남본부 화폐전시관 개관식에 참석하여 화폐전시관이 개관되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한국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를 격려하고,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화폐전시관 개관을 축하하였다. 이 날 개관식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이흥모 한국은행 부총재보, 이강원 창원지법원장 등 금융․교육관련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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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경남지역 주요 경제이슈에 대한 수준 높은 조사․연구 보고서를 발표하고,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등 경남도청의 정책수립은 물론 기업들의 경영전략 수립에도 많은 도움을 주어 왔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으며, 최근 『경남 하이(Hi) 트랙』협약기업에 대해 정책자금 지원을 해 주는 등 청년 고용창출과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하는 한국은행 경남본부 화폐전시관에는 우리나라 시대별 화폐, 국내‧외 기념주화를 포함한 728종의 화폐가 전시되며, 외국 현용화폐 및 주화의 일생, 지폐의 일생을 담은 화폐이야기가 소개되며, 화폐 및 경제원리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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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는 개관식 축사에서 “한국은행 경남본부 화폐전시관이 청소년을 비롯한 도민들에게 훌륭한 견학시설이 되길 바라며, 화폐전시관이 완성되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한국은행 경남본부 관계자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