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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실․국장 및 시․군 부단체장 정기인사 단행
기사입력 2015-12-11 20: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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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오는  14일자로 실·국·본부장 및 시군 부단체장 등 3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하반기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등에 따른 후속인사로 실국·본부장 전보 10명, 시군 부단체장 전보 9명 등을 대상으로 인사를 했다.
 
이번 인사에는 경상남도청 탄생 119년 역사에 길이 남을 대업인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 완성과 서부대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 핵심 인력을 관련 실국장에 전진 배치하여 항공․나노․해양플랜트 국가산단 및 글로벌테마파크 조성,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항노화 산업 메카조성 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정년퇴직을 1년 앞둔 강해룡 농정국장을 전격 발탁하여 서남부권의 경제 중심지인 거제 부시장으로 발령함으로써 열심히 일한 공무원에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재부여했다.
 
또한 기술직 최초로 인사과장에 발탁되어 홍준표 도정의 일과 성과중심의 인사운영을 매끄럽게 풀어간다는 평가를 받은 박석제 과장은 서부청사로 이전하는 농정국의 수장을 맡아 농업분야 전문가로써 향후 서부대개발 성공 추진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이번 부단체장 인사에서는 350만 도민의 화합과 시군과의 유기적 협력과 소통에 적합한 우수한 간부 공무원을 발탁하여 시군 부단체장으로 발령했다.
 
한편, 시군 부단체장 재임 후 복귀하는 간부공무원들의 업무 추진력 등을 고려하여 실국본부장 또는 과장급 직위에 전보하는 등 일과 성과중심의 인사운영을 통한 역동적인 도정 구현에 인사의 초점을 두었다.
 
경남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서부청사 조기 정착, 서민자녀 지원, 청렴도 최상위권 지속 유지, 국가산단조성 등 경남미래 50년의 성공적 추진으로 경남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임용장은 12월 14일 오전 11시에 교부할 예정이며, 오는 17일에는 서부청사 개청에 따른 직제개편 재발령, 승진 및 4급 이하 전보 인사는 이달 하순경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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