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주)삼진기계 대표,‘2015 세계평화언론대상’ 농림축산부문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5-12-19 09: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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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주)삼진기계 대표가 오는 20일 오후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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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평화언론대상’ 본상은 세계평화언론대상, 민주평화대상, 그리고 각 부문대상은 인권부문, 법률부문, 경제부문, 과학부문, 농업·해양부문, 보건의료부문, 교육부문, 지역발전부문, 사회공헌부문, 문화체육예술부문 등 모두 12개 부문이다.
각 부문 수상자들은 탁월한 업적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과 국익의 발전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농림축산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이권재(주)삼진기계 대표는 농업인으로 양파 생산시 부족한 인력과 인건비 절약을 위해 농산물줄기 절단기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농번기 인력수급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함으로 인건비 절약과 노동력 시간을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