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15년,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평가 등 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16-01-04 13: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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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12월 30일 2015 음식문화개선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5년도 상반기 2014년도 식중독 예방관리사업평가와 12월초 2015년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 이어 2015 음식문화개선 사업평가까지 3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식품분야 관리에서 전국 최고 지방자치단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음식문화개선 사업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자율운영 310개소에 실시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한 주방문화개선을 위한 CCTV 설치, 삼삼급식소 및 나트률 줄이기 실천음식점 196개소 지정운영하고, 남은음식 자율포장대 설치 운영 480개소, 소형·복합찬기 지원 사업 400개소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민희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2015년도 식품분야 우수기관 3관왕의 기세를 몰아 2016년에도 식중독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조기 확산을 차단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정착과 낭비 없는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위해식품 제조·유통 행위 사전 차단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여 도민의 위생수준은 Up하고, 위해환경은 Zero로 하여 도민건강을 증진시킬 계획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