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창녕군수 신년사, ‘천시지리인화(天時地利人和)’
“「뉴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 성공적 완수로 희망찬 창녕 미래 열 것”
기사입력 2016-01-07 17: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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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녕신문 김욱 기자]김충식 창녕군수가 2016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군수는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대상과 한국을 빛내 창조경영 대상,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 전국 최우수상 수상등은 군의 역점 시책을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실천한 성과”라며 “군민과 공무원의 하나 된 뒷받침의 결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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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는 2016년도에는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 실현 ▲튼튼한 지역경제 활력 기반 조성 ▲전 군민이 공감하는 복지 창녕 확장 ▲격 높고 향기로운
문화예술 창달 ▲새롭고 매력적인 생태천국 실현 ▲단전과 균형발전의 성장동력 창출 6가지 큰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군수는 ‘천시지리인화(天時地利人和)’. -하늘의 운은 땅이주는 이로움보다 못하고, 땅이 주는 이로움은 사람의 화합보다 못하다-는 고사성어를 인용하면서 “6가지 역점시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하늘의 운과 주변의 환경에 기대지 않고 군민의 입장에서 소신과 끈기를 가지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결하도록 조화와 화합의 마음으로 680여명의 공무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