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신임 창원해경서장 해상치안 현장 방문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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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모 신임 창원해경서장 해상치안 현장 방문
지난 12일부터 안전센터 등 치안 현장 점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 당부 !!!
기사입력 2016-01-14 15:0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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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취임한 김영모 신임 창원해경서장이 해상 치안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본격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모 서장은 지난 12일 진해안전센터, 가포 신항 전용부두, 마산 VTS 등 해상 치안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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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김영모 창원해경서장이 원전출장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이야기 나누며 격려하고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서 14일 특히 해양사고가 잦은 마산안전센터와 구복·원전출장소를 찾아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사고처리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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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김영모 창원해경서장이 구복항에 들러 어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메모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또한 김 서장은 마산합포구 구복항과 원전항에 들러 어선과 계류장내 안전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며 어민들의 불편 사항을 듣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모 서장은“해양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깨끗한 창원 앞바다를 만들어 나가자”며“바다가족들에게 신뢰받는 창원해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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