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김영모 서장, 관할 해역 직접 점검으로 파격적인 행보 펼쳐~
사고다발 해역 내 어선 등 안전관리 실태 확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 당부 !!!
기사입력 2016-01-17 18: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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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취임한 김영모 창원해경서장이 16일 오전 창원 앞바다를 직접 점검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날 김영모 서장은 경비정을 타고 △마산만 △진해만 △거가대교 인근 병산열도 △부산 신항 △ 가덕도 앞 해상에 이르는 창원 관할 해역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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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고다발 해역 내 조업중인 어선과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대테러 사고 예방을 위해 STX 조선소를 비롯한 국가 중요 임해산업시설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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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서장은 신항안전센터를 찾아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사고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영모 서장은“연안 해역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해 해양사고 예방에 앞장 서 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