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 창녕청년팔각회는 예(禮)로써 애국 애향하겠습니다!!
제16대 문대현 회장 취임 및 15대 김형호 회장 이임
기사입력 2016-01-20 21: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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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창녕에만 존재하는 창녕청년팔각회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저녁 7시 창녕군 부곡온천관광 특구내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조해진 의원, 손태환 의장, 진익학 부군수, 안홍욱 부의장과 군의원, 김부영 도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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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국 유일의 창녕청년팔각회가 매년 해오고 있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연탄 봉사사업은 지역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리들의 의무이자 팔각회의 자부심이었다”며 “올해는 禮로써 더욱 애국과 애향은 물론, 봉사사업 활성화와 자매결연 사업 추진과 함께 평화통일을 위한 한 자루의 작은 촛불을 회원님들과 함께 들고 소처럼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임하는 15대 김형호 회장은 “지난한해는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회장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던 뜻 깊은 날들이었다”며 “이임이라는 것이 또 하나의 시작임을 명심하고 취임회장과 함께 창녕청년팔각회를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형호 회장은 총재 공로패와 조해진 의원 표창을 안대용 사무차장은 군수표창, 김순식 회원은 군의회 의장을 문대현 회장은 경찰서장 감사장을 각각 받았다. 또한, 학업성적이 우수한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