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사, 창녕군 방문해 경남미래 50년 현안 직접 챙겨
창녕군청과 낙동강 둔치 관광 마스터플랜 현장 방문
기사입력 2016-02-24 13: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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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지사는 24일 오전 창녕군청과 낙동강 둔치 관광 마스터플랜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창녕군의 현안 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며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창녕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군정현안 보고에서는 올해 착공 예정인 낙동강 창녕 워터플렉스 조성 사업, 창녕~현풍 간 고속도로 확장과 대합IC 설치사업에 관한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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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사는 이어서 낙동강 둔치 관광 마스터플랜 현장을 방문하여 낙동강 수변지구를 친환경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창녕군의 ‘뉴 행복군민 1·2·3프로젝트’(1만명 인구 증가, 2만개 일자리 창출, 3백만명 관광객 유치) 추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기찬 창녕 건설에 노력한 결과 ‘2015년 정부 3.0 전국 평가’ 군부 1위 달성, 맞춤형 귀농·귀촌 시책을 통한 6년 연속 인구 증가 등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치하하며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대합2차 일반산업단지와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은 대합일반산단과 인접하여 경제적인 시너지효과가 클 것이라고 언급하며 창녕군의 획기적인 교통환경 개선과 함께 창녕군이 향후 도약할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