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공천 관련된 당내 갈등 모두 해소 | 일반

기사입력 2016-03-26 01: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25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브리핑을 통해 "금일 378차 개최된 최고위원회의는 오전 11시 38분부터 한차례의 정회를 거쳐 15시 45분까지 계속되어 결론을 맺은 상황을 보고 드린다"며"공천관련 갈등을 봉합하고 당의 화합을 통한 총선승리를 이뤄서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결정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  황진하 사무총장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그동안 최고위원회에서 보류되어온 서울 은평구을, 서울 송파구을, 대구 동구갑, 대구 동구을, 대구 달성군, 대구 수성구을 중 대구 동구갑, 대구 달성군, 대구 수성구을 세 곳을 상정해서 의결했다"며"서울 은평구을, 서울 송파구을, 대구 동구을은 토론 끝에 상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오늘부로 공천과 관련된 당내 갈등은 모두 해소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