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 롯데백화점마산점과 공동으로 ‘장애아동 돕기 제8회 지역사랑 바자회’ 개최
기사입력 2016-03-31 15: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본문
0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본점에 양질의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사랑 나눔도실천할 수 있는 장터가 섰다.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롯데백화점마산점을 비롯해 마산지역 초등학교 학생회장 어머니 모임인 현모회 그리고 현모회 활동을 10년 이상 한 어머니 모임인 현정회와 공동으로 ‘장애아동 돕기 제8회 지역사랑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본점 1층 로비와 정문 인도변에 마련된 장애아동 돕기 제8회 지역사랑 바자회는 내달 8일까지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판매물품은 남/여성의류ㆍ아동의류ㆍ구두잡화ㆍ아웃도어ㆍ생활용품 등 1만여종이 정가보다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바자회수익금 중 일부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위탁 기부돼 장애아동 지원금으로 쓰이게 된다.
지역사회공헌부 김영모 부장은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이 장애아동 돕기 제8회 지역사랑 바자회를 찾아 양질의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사랑 나눔도 실천하기를 바란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