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혁신도시 이전기관장 초청 만찬회 개최
기관 의견 청취 및 기관·지역간 상생방안 논의
기사입력 2016-04-26 15: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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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25일 오후 6시 30분 진주시 계동 소재 한정식 집에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초청 만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찬회에서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하여 LH 박상우 사장 등 7개 공공기관장들이 이전기관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관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논의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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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진주시장은 "진주에는 혁신도시 건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50만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마련되고 있다"며 "이번 만찬회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진주지역과의 상호소통과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진주시는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각종 인프라 지원, 교통망 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